세계성심동창회

세계성심동창회(AMASC)는 1958년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발족되었습니다. 성심수녀회를 창설하신 성녀 마들렌 소피 바라 (St. Madeleine Sophie Barat)의 숭고한 정신과 교육 이념을 실천해 보고자 하는 전세계 성심인의 모임으로, 상위단체인 OMAEC의 산하에 있으며 NGO 조직입니다.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아르헨티나, 호주 등을 포함한 33개국으로 구성된 세계성심동창회는 회장의 모국에서 4년마다 세계총회가 개최되고 있고 총회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주어진 주제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갖고 다음 총회에서 다룰 주제를 결정하며 차기 세계성심동창회 회장을 선출하는 절차를 갖습니다.

한국성심동창회(KASH)는 AMASC 본부에 연회비를 내는 정회원으로 1990년 코스타리카 총회를 시작으로 1994년 이태리, 1998년 멕시코, 2002년 호주, 2010년 말타, 2014년 미국 총회에 한국 성심 동창회 일원이 참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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